받고 나서 시원한 건 잠깐입니다. 진짜 차이는 다음 날 일어날 때 나옵니다. 알람을 끄고 몸을 일으키는 그 순간이요.
그 지점을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세기를 과하게 올리지 않고, 이튿날 몸이 무겁지 않은 선에서 끝냅니다.
자주 부르게 되려면 매번 마음이 놓여야 합니다.

정해진 과정을 마치고 실제 현장에서 시간을 채운 사람만 배정합니다. 기술보다 태도를 먼저 보고, 아닌 사람은 현장에 세우지 않습니다.

며칠 보고 정하지 않습니다. 몇 해씩 같이 다닌 사람들 안에서만 고르고, 인사하는 방식까지 계속 봅니다.

세게 눌러야 풀린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날 몸 상태를 보고 강도를 정하고, 버티게 만들지 않습니다.

끊어 놓는 상품이나 추가 결제를 만들어 두지 않았습니다. 다시 필요해지면 그때 말씀만 주시면 됩니다.
지금 어떤 상태인지만 알려 주시면 이쪽에서 정해 드립니다.

어디 한 곳이 아니라 전체가 가라앉을 때 쓰는 기본입니다. 강도를 크게 올리지 않고 넓게 갑니다.

좋은 오일을 골라 향으로 먼저 눕히고 손이 그 뒤를 갑니다. 신경이 곤두선 날에 특히 어울립니다.

되풀이해서 굳는 자리 하나만 붙잡고 갑니다. 매번 같은 데가 걸린다면 이쪽입니다.

가라앉은 흐름을 발끝에서부터 위로 올려 보냅니다. 저녁이 되면 종아리가 뻣뻣해지는 분께 맞습니다.
받은 날 저녁보다
다음 날 일어날 때를 봐 주세요.
당사자 동의를 받아 옮겼고 별명으로 적었습니다.
번거로울 게 없습니다. 문자 한 통이면 출발합니다.
어느 동네인지, 언제가 편한지 두 가지만 주세요. 이른 시간이든 늦은 시간이든 상관없습니다.
도착 예정 시각과 권해 드릴 쪽, 그리고 값을 한 번에 보내 드립니다.
바닥 커버부터 수건, 오일까지 저희 가방 안에 있습니다. 몸 누일 곳 하나만 비워 두세요.
이걸 제일 먼저 여쭤보십니다. 궁금한 건 잡기 전에 다 푸시면 되고, 중간에 그만두고 싶어지면 그 말씀만 주세요.
그게 제일 좋습니다. 씻는 것도 다음 날로 미루셔도 되고, 물만 한 잔 드시고 누우시면 됩니다.
입고 계신 대로 두시면 됩니다. 필요한 부분만 잠깐 걷고 그 외에는 계속 덮어 둡니다.
따로 없습니다. 청소해 두시거나 정리해 두실 필요 없습니다. 자리 하나만 비면 그다음은 저희가 알아서 합니다.
주기를 정해 두지 않았습니다. 몸이 무겁게 느껴질 때 연락 주시면 가까운 날로 잡아 드립니다.
수도권이면 어디든 갑니다. 아파트든 원룸이든 묵고 계신 방이든 다 갑니다.
비싸더라도 순한 쪽으로만 들여 놓습니다. 피부가 예민하시면 출발 전에 한마디 주세요. 몸에 닿는 물건은 올 때마다 새로 꺼내 씁니다.
올라가지 않습니다. 안내드린 총액이 마지막입니다.
누울 폭만 나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방이 좁다는 이유로 빼는 과정은 없습니다.
가지 않습니다. 그날 일정이 끝나면 받아 둔 것도 함께 없앱니다.